함께사는이야기

도망치거나 방관하거나 부딪쳐보거나

하늘_바라기 2008. 12. 16. 21:35

2008. 12. 16. 사색의 향기 글 중에서

사색의향기님(culppy@culppy.org)께서 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.

도망치거나 방관하거나 부딪쳐보거나

인간에게는 세 가지 선택밖에 없다
도망치거나 방관하거나 부딪쳐보는 것.

- 영화, '기쁨의 도시'에서 -

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
순리대로 그냥 가는 게 인생이라면 편할 텐데
우리는 살아가면서 선택을 필요로 하는 많은 일들과 만납니다.
때로 도망치고 싶고, 때로 모른 체 넘기고 싶은 게 인간의 마음입니다.
그러나 그럴 수만은 없을 때,
그것이 최고의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될 때
일단 부딪쳐보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.
비록 아픔이 따르고 상처가 남아도
두고두고 미련이나 후회는 없을 테니까요.

 

일단 한번 부딪쳐보자!! 이런 생각으로 2009년을 준비해야 겠어요..

블루 예빛